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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 TOP7 선발전 결승전 1R 1위 전유진 '숨어 우는 바람소리'
2월 6일 MBN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7 선발전 대망의 결승전 1R 1위 탈환전이 펼쳐졌다.
드디어 최후의 결전 단 하나의 태양의 탄생! 전 세계 K-트롯 열풍의 주역 대한민국 트롯역사의 돌풍을 몰고 온 대기획 현역가왕! 예비국가대표 현역 33명 참가자 중 이제 단 10명이 남았다.
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최후의 성전!
10명의 결승진출자 중 1대 현역가왕은 누가 탄생할 것인가?
마지막 참가자로 전유진이 소개됐다.
계속해서 높아만 가는 1등 장벽 그러나 전유진은 할 수 있다.
할 수 있다. 하며 마음을 다졌다. 전유진은 왕관의 무게를 견딜 것인가?
전유진은 마음속으로 "욕심부리지 않고 저만의 감성을 들려드릴게요"하며 무대를 시작했다.
전유진은 이종옥에 '숨어 우는 바람소리'를 불렀다.
전유진 무대 연예인 평가단 심사평
주현미 마스터 : 잘했어!
박현빈 마스터: 전유진 노래는 끝나면 그냥 웃음이 나오지 않아? 지금의 목소리가 좋아요 노래 많이 하지 마세요.
이지혜마스터 :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 되는데 전유진 무대를 보며 "얼마나 숨어 울면서 무대를 위해 노력했을까 "라며 엄마 마음으로 울컥했다. 순간순간 울컥하는네 이유를 모르겠다.
설운도 마스터 : 전유진무대를 보고 느낀 점은 전유진은 자기 나이에 걸맞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.
대성 마스터 : 그게 노래를 진짜 잘하는 거야!
신유마스터 " 그래서 마음에 와닿는 거야!
윤명선 마스터 : 전유진 양은 타고난 배우예요 표정 연기를 넘어 남다른 소리 연기력 앞으로도 더 기대되는 가능성이 있다.
이렇게 극찬이 이어지면서 전유진은 현재 1위 박혜신 880점을 902점에 1위로 100점의 추가해서 결승전 1R에서 1002점을 받았다.